서정대학교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
서정대학교,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N
No.16008서정대학교,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
2025년 3학기 서정대 자체예산 포함 총 19개반 개설, 전국 최대 규모로 500여명 수강
서정대학교(총장 양영희)는 9월 7일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(KIIP) 3학기 교육에 들어갔다.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, 한국사회이해 과정(5단계)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▲1~2단계 각각 2개반 ▲3단계 6개반 ▲4단계 7개반 ▲5단계 2개반으로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. 앞선 2학기에는 일반 6개반, 서정대 자체예산(자부담) 4개반에 총 270명이 참여한 바 있는데, 참여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일반 8개반과 자부담 5개반이 추가 개설되었다.
서정대학교는 법무부 사회통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 주말에도 지역 외국인에게 캠퍼스를 개방하여 보다 많은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또한 대학 연계 기관으로 주중과 주말에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학점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.
서정대학교는 2018년 대한민국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(경기6 거점)으로 지정되어, 양주시가족센터, 양주외국인노동자한글학교, (사)나눔고용복지재단, 의정부시 가족센터, 동두천시가족센터, 로뎀이주민지원센터 등 산하 일반운영기관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. 또한 2025년 4월 대학 정보공시 기준 외국인 유학생 5,092명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 및 이민자를 대상으로 학업과 안정적인 정주를 지원하고 있다.
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“유학생을 비롯 외국인 근로자,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교육생들이 지역사회 정착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”며 “앞으로도 체계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홈페이지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, 보완사항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아래 이메일 주소로 내용을 기재하여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.
E-mail : webmaster@seojeong.ac.kr